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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선교에서 조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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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p
3.1 MB
기독교
연경남 선교사
도서출판 케노시스
모두
prologue 머리말 “선교는 몽골 초원의 야생화다” 가늘고 여린 풀대는 이미 가을 햇볕에 바스러져 버렸는데 다가오는 영하 40도의 혹한을 어찌 견딜 수 있으랴, 폭설에 짓눌려 숨소리는 끊어졌는데 이게 생명의 신비런가, 몽골 초원의 야생화는 다시 꽃을 피우고 허브 향기를 발한다. “선교는 몽골 초원과 같다” 몽골의 초원은 멀리 보면 환상적이다. 그런데 가까이 보면 그게 아니다. 동물의 사체, 분비물, 해충, 독초 별게 다 있다. 생명을 놓고 다투는 곳에 온갖 것이 다 있듯이 자연이나 선교 현장도 마찬가지다. 다만 거리를 두고서 아름다운 눈으로 봐줄 뿐이다. 몽골 선교는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이다. 하나님의 시선이 늘 머문 땅이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서방으로 보냈고 네스토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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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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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몽골 기독교 역사
제1장 중세 칭기스칸 시대의 기독교
1. 전제
2. 칭기스 칸과 우구데이 칸 치세의 기독교 관용책
3. 우구데이 칸의 서방 원정과 프랑스 리옹 공의회
4. 1245년 리옹 공의회의 결정
5. 도미니쿠스파의 아르메니아 몽골 군영 방문
6. 사제왕 요한(Prester John)에 관한 유럽의 망상
7. 구유크 칸 시절 프란체스코파 카톨릭 사절단의 방문
8. 구유크 칸이 루이9세에게 사절을 보내다
9. ‘사르탁’은 네스토리우스 교도인가
10. 뭉케 칸 치세 기간에 카톨릭 수도사 루브룩의 방문
11. 칭기스칸 제국시기 “카라코룸”의 부활절
12. 카라코룸에서의 종교 토론들
13. 네스토리우스교의 몽골 고원 진입
14. 케레이트(Keraites)족과 네스토리우스교
15. 톨루이와 그 아내 네스토리우스교도 소르각티니 베키
16. 소르각티니 베키가 키운 4명의 아들과 기독교
17. 사라진 네스토리우스교
제2장 근대 몽골 선교
1. 이삭 야콥 슈미트(Isaac Jacob Schmidt) 선교사
2. 에드워드 스탤리브라스 (Edward Stallybrass) 선교사
3. 윌리엄 스완(William Swan) 선교사
4. 코르넬리우스 램(Cornelius Rahmn) 선교사
5. 제임스 길모어(James Gilmour) 선교사
6. 프란스 라슨 (Frans August Larson) 선교사
7. 그레타 닐슨과 올렌(Greta Nillson and Gerda Ollen) 선교사
제2부 현대 몽골 선교의 패러다임
제1장 서론
제1절 패러다임의 분류와 전제
제2절 연구의 방법
제2장 본론
1. 구제사역 패러다임
2. 교회 개척 패러다임
3. 파라처치 패러다임
4. 전기 디아스포라 패러다임
제2절 질적 패러다임으로의 발전적 이동
1. 질적 패러다임의 시대
2. 질적 패러다임과 기독교 지성
3. 학술 패러다임
4. 선교 패러다임
5. 사회참여 패러다임
6. 후기 디아스포라 패러다임
7. 질적 패러다임의 의의와 과제
제3장 결론
제3부 몽골 선교에서 조우하다
제1장 현대 몽골인의 간증
1. 어융게렐 전도사/ 중학생이 은혜 받고 교회를 섬기다
2. 토야 목사/ 어머니의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입니다
3. 어유나 성도/ 나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 했습니다
4. 벌러르 성도/ 기도시간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5. 두그레 목사/ 오른 팔을 잃고 만난 하나님
6. 어치러 목사/ 양아버지를 용서하였습니다
7. 하샤 목사/ 학생 신앙 운동에서 만난 하나님
8. 잉흐사롤 장로/ 예수님은 내 삶의 빛이 되었습니다
9. 바기 전도사/ 이혼 후 남편과 다시 결합했습니다
10. 수헤 목사/ 죽도록 충성하라
제2장 특별한 이야기
1. 몽골의 기독교인 이태준 열사
2. 몽골 신의 명칭 ‘보르항’이 지닌 난제
prologue 머리말
“선교는 몽골 초원의 야생화다”
가늘고 여린 풀대는 이미 가을 햇볕에 바스러져 버렸는데 다가오는 영하 40도의 혹한을 어찌 견딜 수 있으랴, 폭설에 짓눌려 숨소리는 끊어졌는데 이게 생명의 신비런가, 몽골 초원의 야생화는 다시 꽃을 피우고 허브 향기를 발한다.
“선교는 몽골 초원과 같다”
몽골의 초원은 멀리 보면 환상적이다. 그런데 가까이 보면 그게 아니다. 동물의 사체, 분비물, 해충, 독초 별게 다 있다. 생명을 놓고 다투는 곳에 온갖 것이 다 있듯이 자연이나 선교 현장도 마찬가지다. 다만 거리를 두고서 아름다운 눈으로 봐줄 뿐이다.
몽골 선교는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이다. 하나님의 시선이 늘 머문 땅이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서방으로 보냈고 네스토리우스 교도는 동방으로 보냈다. 바울은 선교사의 모델이 되었고 저들은 잊혀져갔다. 동방은 기후가 다르고 이동 수단이 다르고 종교의 토양이 달랐다. 수천 킬로미터를 걸어서 험산 준령을 넘고 마침내 동방 기독교는 11세기 초원지대를 평정했다. 13세기 칭기스칸 시대는 이름이 드러난 기독교 신자들이 나타났다. 1577년 알탄 칸이 티벳의 승려 소남가쵸와의 담합을 통해 라마불교가 공식적인 종교가 되면서 몽골 기독교의 설자리는 사라졌다.
그렇게 끝나는가 했는데 1812년 ‘스미트(Schmidt)’ 선교사를 시작으로 근대 선교가 이어졌다. 하나님은 이 시기에 개혁자 모라비안(Moravian)들과 영국의 런던선교회(London Missionary Society)를 사용했다. 몽골의 기후와 비슷한 북유럽 선교사들도 찾아왔다. 선교의 봄을 맞는 듯하더니, 다시 시련이 찾아왔다. 1924년 몽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고 모든 종교를 말살하였다. 그렇게 몽골은 우리에게 잊혀져 갔다. 한국 전쟁 때에는 북한을 지원하면서 우리와의 심리적 거리는 더욱 멀어져갔다.
놀라운 일은 다시 일어났다. 1990년, 몽골은 민주주의가 되었고 선교사가 들어와 첫 교회를 세웠다. 그리고 2020년 지금 몽골은 인구의 약 1.41%인 46,331명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몽골 전역에 약600개의 교회가 있고 현지인 목사 420명이 배출되어 현대 선교에 있어서 경이로운 나라로 꼽히곤 한다.
필자는 현대 몽골 선교의 패러다임 이동이라는 간단한 논문을 목표 했었다. 그런데 도중에 생각이 바뀌어서 책으로 엮게 되었다. 내용을 보강하다 보니 논문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닌 퓨전 형식의 책이 되었다. 어쩌면 탈장르의 시대에 더 적절한지도 모르겠다. 무엇보다 필자의 바람은 이 책이 몽골 선교의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은이 연경남선교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졸업
2008년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Th.D) 취득
2010년 평서노회, 총회세계선교회(GMS)에서
몽골 선교사로 파송
2021년 현재 몽골에서 선교 사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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